
박은빈과 양세종이 달콤한 핑크빛 팀플레이를 펼친다.
대표 해임 건으로 주주총회를 앞둔 천여리는 지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홀로 싱가포르로 향했다. 하지만 핵심 주주 한세인(노수산나 분)이 이미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곳에 지분을 넘기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천여리가 주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마강욱이 깜짝 등장해 구원투수로 나설 예정이다. 천여리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틈틈이 설레는 순간까지 선사하며 천여리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여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마강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국에서 싱가포르까지 날아온 마강욱은 자신도 장갑을 착용해 천여리의 손을 잡는 기지를 발휘하고, 특유의 귀여운 해법으로 천여리의 환한 웃음을 이끌어낸다.
두 사람이 나란히 장갑을 벗어던진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손을 잡은 상대에게 귀신을 보게 만드는 천여리의 기이한 운명에도 두 사람은 야외에서 오붓한 식사를 즐기는가 하면, 숙소에서는 달콤한 입맞춤까지 시도하며 한층 깊어진 로맨스를 예고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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