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콘서트’가 관객과 함께 만드는 새 코너 ‘역주행’으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새 코너 ‘역주행’은 가요계 역주행을 꿈꾸는 5인조 혼성 그룹의 마지막 멤버를 관객 중에서 선발하는 참여형 콩트다. 조수연, 연예림, 이상은, 심문규, 오민우가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 이상은은 객석에서 직접 찾은 ‘리더’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리더’는 순식간에 ‘역주행’의 세계관에 녹아들며 예상 밖의 활약을 펼쳐 객석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기획사 대표 오민우는 예능 스케줄을 잡았다며 해당 프로그램에 ‘10년 전 나에게 한마디하기’ 코너가 있다고 설명한다. 미리 연습해야 한다며 ‘리더’를 무대에 세우고 연습을 진행하는 가운데, ‘리더’는 개그맨들은 물론 관객까지 폭소하게 만든 진솔한 한마디를 10년 전의 ‘나’에게 전했다는 후문이다.
‘찐친구’에서는 경찰 신윤승과 범인 김진곤의 특별한 술자리가 공개된다. 신윤승이 “체포해서 미안하다”고 하자 김진곤은 “일하는 건데 뭐 어떠냐”라며 태연하게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이어 신윤승이 “집에 처음 가는데 빈손으로 가서 미안하다”고 말하자 김진곤은 펄쩍 뛰며 신윤승이 이미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왔다고 언급해 재미를 더한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오늘(6일) 밤 9시 30분 방송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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