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30년 마술 인생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15회에서는 국내 마술사 최초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 이은결의 30주년 기념 공연 현장이 공개된다.
30년간 꿈꿔온 무대를 위해 이은결은 하루 3시간 정도의 짧은 수면만 취하며 공연 준비에 매진했다고.
그는 공연 전 헤어·메이크업 세팅을 하며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한다. 긴장을 떨쳐내기 위해 김장훈의 노래를 선곡한 그는 샤우팅을 내뱉으며 다리를 달달 떨다가, 벌떡 일어나 춤까지 추기 시작한다.
이은결은 “30년 동안 무대 공포증을 극복해 본 적이 없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데뷔 30년 차에도 무대를 앞둔 긴장감은 여전한 것.
마침내 막이 오르자 이은결은 실제 크기의 헬리콥터를 타고 등장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객석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긴장을 떨치지 못하던 모습과는 달리, 무대 위에서는 단숨에 객석을 압도하며 ‘상상술사’다운 진가를 발휘했다고. 과연 이은결은 30주년 기념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그의 상상은 어디까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클래식 카드 마술부터 역대급 스케일의 초대형 마술까지, ‘상상술사’ 이은결의 30년을 오롯이 담아낸 공연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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