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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원주 소금산·치악산 버스

김민주 기자
2026-10-04 17:17:57
‘한국기행’ 원주 소금산·치악산 여행…무료 트레킹 버스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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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원주 소금산·치악산 트레킹 버스, 출렁다리 

‘한국기행’이 원주 소금산과 치악산의 가을 풍경을 담았다. 출렁다리와 소금잔도를 지나 절경을 감상하고, 무료 트레킹 버스로 숲길과 구룡사를 찾아 감자전·보리밥으로 여정을 채웠다.

EBS1 ‘한국기행’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에서 가을 산의 매력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산이냐, 섬이냐’ 5부 ‘소금산과 치악산’ 편은 산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과 숲길을 따라 걷는 여행을 함께 담았다. 소금산의 아찔한 관광시설부터 치악산 자락의 고즈넉한 길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코스를 만나는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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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원주 소금산·치악산 트레킹 버스

소금산에서는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를 타고 산의 풍경을 내려다봤다. 출렁다리와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소금잔도, 울렁다리를 지나며 높이에 따른 긴장감과 탁 트인 전망을 함께 즐겼다. ‘한국의 장가계’로 불리는 산의 절경이 여행의 볼거리였다.

이어 원주역에서 출발하는 트레킹 버스로 치악산 숲길을 찾았다. 걷는 동안 가을 기운을 느끼고, 감자전과 보리밥 한 상으로 허기를 달랬다. 구룡사 자락을 따라 황장목숲길까지 걸으며 산과 음식, 사찰을 함께 만나는 하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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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원주 소금산·치악산 버스

방송에 소개된 트레킹 버스는 시민과 관광객이 원주의 걷기 여행길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2026년 운행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네 가지 테마 코스를 운영한다.

일반 시내버스처럼 현장에서 바로 탑승하는 방식은 아니다. 참가하려면 ‘원주트레킹’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 출발은 오전 9시 20분 원주역 앞 승차장, 오전 9시 30분 원주문화원 입구 승차장이다.

예약은 운행하는 주 수요일 낮 12시에 마감된다. 취소는 해당 주 금요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예약을 취소하지 않고 불참하면 3개월 동안 참여가 제한된다. 테마별 코스와 예약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기행’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9시 35분 EBS1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