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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미니 1집 제작 다큐 공개

정혜진 기자
2026-10-20 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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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미니 1집 제작 다큐 공개 (제공: 빌리프랩)


에반이 미니 1집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한층 깊어진 모습을 보여줬다.

에반은 19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EVAN (에반) Documentary ‘DEATH OF ME’’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셀프 프로듀싱 아티스트’로 성장해가는 에반의 모습과 미니 1집 ‘DEATH OF ME’가 완성되기까지의 다양한 과정이 담겼다.

각 수록곡의 작업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Death of Me’에서는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가사를 수정하고 훅 구간의 음을 높이는 등 스스로 한계를 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이 담겼다.

아직 부족하더라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Not Enough’의 랩 인트로 작업 과정과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에 과감하게 도전한 ‘Immature’의 제작기도 소개됐다.

디테일한 보컬 표현과 테크닉에 공을 들여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한 곡 ‘Noise’, 에버(EVER.팬덤명)가 가장 좋아할 곡으로 예상한 ‘Twilight’의 제작기도 담겼다. 에반은 에버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을 녹여낸 ‘Going Home’을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선정하며 “모든 곡에 다 참여했지만, 이 곡은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작업한 곡”이라고 표현했다.

에반은 송 세션과 녹음, 보컬·안무 레슨은 물론 뮤직비디오 미팅에 이르기까지 앨범과 퍼포먼스가 완성되는 전 과정의 디테일을 직접 챙기며 제작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이번 앨범은 저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멈추지 않고 하루하루 꾸준히 걸어가겠다”라고 전하며 향후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달 발매된 에반의 미니 1집 ‘DEATH OF ME’는 발매 3일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으며,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일본 오리콘, 빌보드 재팬, 영국 오피셜 등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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