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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 ‘내가 떨릴 수 있게’서 화끈한 연애 코치 활약

허정은 기자
2026-10-30 11: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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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 ‘내가 떨릴 수 있게’서 화끈한 연애 코치 활약 (제공: 티빙 ‘내가 떨릴 수 있게’)


박소진이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에서 솔직하고 거침없는 연애 코치로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이는 안 하는 여자 공연수(남지현 분)와 사랑 없이도 잘하는 남자 독고달(김재영 분)의 성장 로맨스 코미디다. 박소진은 극 중 연애만 빼고 다 하는 자유로운 연애관의 소유자 진세라 역을 맡았다.

지난 7, 8화에서는 독고달과의 관계를 고민하는 공연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진세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걔는 진짜로 즐기는 걸 수 있어. 너 그거 가능해?”라며 두 사람의 연애 가치관이 다를 수 있음을 짚었다. 관계를 천천히 시작하겠다는 공연수에게는 신중한 선택을 당부하며 후배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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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진, ‘내가 떨릴 수 있게’서 화끈한 연애 코치 활약 (제공: 티빙 ‘내가 떨릴 수 있게’)


이외에도 진세라의 후진 없는 화끈한 연애 철학은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 위아래 속옷이 다른 상태로 공연수는 독고달과 달달한 분위기가 잡힌 상황. 그런 후배의 다급한 SOS 연락에 진세라는 “어차피 벗을 건데 짝짝이든 거적때기든 뭔 상관이지?”라고 시원시원한 답변을 꺼내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박소진은 캐릭터의 당당한 성격을 능청스러운 말투와 실감 나는 표정 연기로 그려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소중한 후배를 위한 진심 어린 연애 상담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어른美를 선사한 바. 유쾌함과 따뜻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그가 남은 회차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박소진이 출연하는 ‘내가 떨릴 수 있게’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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