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방송진행자의 밤’ 행사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2016년 성공적인 첫 행사 이후 매년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한국방송진행자의 밤'은 올해도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쇼호스트 ,외국어 MC, 행사 MC 등 다양한 이름으로 활동한 모든 방송 진행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방송진행자연합(이하 KFBA, 회장 이기상)은 2013년 시작돼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진행자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9주년을 맞이한 KFBA는 업계 유일 최고 최대 규모의 프리랜서 방송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쪽방촌 도시락 봉사 등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KFBA는 현재 200여명의 정회원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매년 4월과 10월 정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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