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국민 첫사랑' 배우 명세빈의 무결점 동안피부 비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와 E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명세빈의 일상이 공개됐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비단 명세빈의 털털한 모습이 전부는 아니다.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해야 하는 여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그가 먹고, 바르는 자기관리 노하우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은 사과, 키위, 빵 등의 아침 건강식을 먹는 모습을 선보이며 "하루 세끼를 다 챙겨 먹는다"라고 건강관리법을 밝혔다. 또한 바쁜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자마자 세안을 하고 마스크팩을 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채림은 “"아~ 피부가 괜히 좋은게 아니구나. 저렇게 힘들어도 팩을 하는거에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명세빈은 "안 할 수가 없었어. 너무 더웠고. 기미! 또 나의 본연의 직업은 배우이기 때문에, 진짜 이를 악물고 일어나서 했어요"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명세빈이 냉장고 가득 쌓아두고 사용한 마스크팩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품은 아로셀(AROCELL)의 '슈퍼 콜라겐 마스크(SUPER COLLAGEN MASK)'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배우 명세빈이 출연 중인 '솔로라서'는 신동엽이 MC를 맡았으며, 황정음, 채림, 명세빈이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8시40분에 방영된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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