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이 대체 불가 MC로 맹활약을 펼쳤다.
먼저 유민상은 도전자의 일상생활을 관찰하던 중, 그녀가 음식을 대충 씹으며 빠르게 먹자 “빨리 먹으면 더 많이 들어가고 좋죠”라며 공감가는 마음으로 도전자의 입장을 대변했다. 또한 그는 많은 식사량과 채소를 거의 먹지 않는 도전자의 식습관에 무한 공감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유민상은 도전자의 사례에서 엿볼 수 있는 건강과 관련한 증상 혹은 생활 습관 등과 관련해 메이커들에게 질문을 쏟아내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소시켰다.
잠시 뒤 이날 솔루션인 100번 해독 다이어트의 결과를 본 유민상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감탄했다. 그는 매 수치가 공개될 때마다 큰 호응, 박수 등 눈에 띄는 리액션을 하며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한편 유민상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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