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서부새마을금고와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지난 12일 남산 소재의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사회공헌활동 행복한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별똥별’의 복지사업과 ‘안산서부새마을금고’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봉사사업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한 각종 자원봉사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안산서부새마을금고는 경기도 안산시 소재 지역 금융기관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에 김장나눔 행사 및 마을공동체 물품지원, 지역의 아동센터와 장애인 주거환경개선 등 지속적으로 활동하였다.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지난 2008년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중문화 스타들의 자발적 사회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하였으며, 현재 500명 이상의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정기적인 기부 콘서트와 봉사활동 등 뜻을 함께하고 있다.
이날 업무 협약 체결에 함께한 월드케이팝센터 소속의 블링원(Blingone)도 신인 K팝 걸그룹으로서 행복한 동행에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첫번째 유닛 블링원 페루가 나눔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이번에 데뷔한 두번째 유닛 블링원 차이나와 함께 향후 클릭더스타 32개 시즌에서 데뷔할 블링원 유닛들의 ‘행복한 동행’ 동참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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