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예능 선배들의 고품격 멘토링이 펼쳐진다.
오늘(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외고’에는 예능 새싹 ‘아는 외고’ 학생들을 위해 외국인 예능 선배 아유미, 닉쿤, 줄리안, 파비앙이 출동한다.
‘큐티 허니’로 과거 가요계와 예능계를 휘어잡았던 아유미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 친구 중 사쿠라를 제일 보고 싶었다”라며 열심히 활동 중인 사쿠라에 대한 애정을 표한다. 아유미는 한국어 발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쿠라를 위해 족집게 과외를 해주는가 하면, 혹독한 예능 신고식에 힘들어하는 사쿠라를 1:1로 코칭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합동 공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언급된 ‘외국인 연예인 단체 대화방’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민니는 아이돌 선배인 닉쿤에게 태국 프린스라며 존경심을 내보이지만 별안간 리사, 뱀뱀 등 태국 국적의 아이돌들과 함께 있는 단톡방인 일명 ‘?양꿍 방’에 닉쿤은 없다고 말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JTBC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 최종회는 오늘(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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