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2NE1 박봄, 빨갛게 충혈된 눈 어쩌다... 팬사랑은 여전

이진주 기자
2025-03-14 11:07:18
출처: 박봄 인스타그램

2NE1 박봄이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로 논란이 일은 가운데, 안쓰러운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박봄. 흰색 귀걸이랑 옷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화이트 가디건과 진주 귀걸이로 꽃단장을 한 모습. 그러나 붉게 충혈된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 잘자요. 여러분”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행복하세요”, “아프지마 사랑해”, “눈이 너무 빨개요 많이 쉬세요”, “4월 콘서트 할 때까지 푹 쉬어요”, “우리는 늘 언니 곁에 있다는 걸 잊지마요” 등 걱정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봄은 이민호를 언급, “진짜 내 남편”이라고 밝혀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이민호 측은 “개인적 친분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봄의 소속사는 투애니원 아시아 콘서트를 마친 후 1달 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9년 데뷔한 박봄은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2NE1 콘서트 웰컴백 앙코르 인 서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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