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 박봄이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로 논란이 일은 가운데, 안쓰러운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박봄. 흰색 귀걸이랑 옷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 잘자요. 여러분”이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행복하세요”, “아프지마 사랑해”, “눈이 너무 빨개요 많이 쉬세요”, “4월 콘서트 할 때까지 푹 쉬어요”, “우리는 늘 언니 곁에 있다는 걸 잊지마요” 등 걱정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봄은 이민호를 언급, “진짜 내 남편”이라고 밝혀 구설수에 올랐다. 이에 이민호 측은 “개인적 친분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봄의 소속사는 투애니원 아시아 콘서트를 마친 후 1달 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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