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3' TOP7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특히 "나보다 더 예쁜 개구쟁이 남친" 콘셉트로 등장한 진(眞) 김용빈과의 통화를 원하는 팬들의 열기가 뜨겁다.
4년 만에 돌아오는 국민 예능 '사랑의 콜센타'가 '세븐스타즈'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오늘(10일)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 시청자 사연을 직접 접수받는다. 02-6901-7777번으로 전화하면 자신의 사연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할 수 있다.
'미스터트롯3' TOP7은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했다. 달콤한 연상 남친 춘길, 구수한 오빠 천록담, 상남자 손빈아, 로맨틱한 남친 추혁진, 애교 넘치는 연하남 최재명, 군 복무 중에도 전화 거는 남승민까지 7인 7색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제작진은 "역대 최고의 케미와 팀워크를 보여줄 '미스터트롯3' TOP7의 첫 예능"이라며 "예상 밖의 재미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들은 경연 이후 '미스터트롯3 갈라쇼'와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인 서울 공연은 4회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홈쇼핑 출연에서도 이례적인 시청률과 매출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과연 오늘 사연 접수에서 예쁜 남친 김용빈과 통화할 행운의 시청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늘 첫 녹화를 시작으로 5월 중 TV CHOSUN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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