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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원 “유니스=스위시 그 자체... 일상은 달콤, 무대선 매콤”

이다미 기자
2025-04-15 15:45:34
‘본업천재’ 임서원 “유니스=스위시 그 자체... 일상은 달콤, 무대 위에선 매콤” (제공: bnt)

‘본업 천재’ 임서원은 유니스가 맵고 달달한 ‘맵달’ 매력 그 자체라고 전했다.

15일 오후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 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 발매 및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젠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유니스가 ‘SWEET’(스위트)와 ‘SPICY’(스파이시)의 합성어로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매운맛 ‘맵달’ 매력을 발산할 ‘SWICY’(스위시)로 돌아왔다.

이날 임서원은 “유니스는 이미지 자체가 일상에서 스위트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대에서의 매력은 굉장히 톡 쏜다. 스파이시하다”라며 유니스가 ‘스위시’함 그 자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현지는 “유니스의 겉모습은 달콤하게 생겼다. 그렇지만 유니스의 성장과정은 굉장히 스파이시했다”며 “오랜만에 컴백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스위트한 유니스가 스파이시한 연습과정을 거쳐서 스위시 됐다”며 의지 넘치는 ‘맵달’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SWICY’를 발매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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