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미국 ‘빌보드 200’에 첫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7개 부문에 차트인해 화제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9일 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앨범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가 ‘빌보드 200’에 28위로 첫 진입했다.
더욱 놀라운 건 첫 진입에서 무려 7개 부문에 차트인 했다는 점이다. ‘빌보드 200’ 외에도 ‘이머징 아티스트’와 ‘월드 앨범’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위, ‘톱 앨범 세일즈’ 3위, ‘인디펜던트 앨범’ 5위를 기록했다. ‘빌보드 아티스트 100’ 16위도 기록했다.
제로베이스원이 앞으로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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