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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L.S.S., 18일 日 새 싱글 ‘폰폰’ 발매

이다미 기자
2025-04-17 10:44:15
슈퍼주니어-L.S.S. 오는 18일 日 새 싱글 ‘폰폰’ 발매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이특, 신동, 시원으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일본 새 싱글 ‘폰폰’(PON PON)을 발표한다.

18일 현지 음반 발매되는 슈퍼주니어-L.S.S.의 일본 싱글 ‘폰폰’은 타이틀곡 ‘폰폰’과 ‘헝그리’(Hungry) 총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날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으로도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2024년 1월 발매된 슈퍼주니어-L.S.S.의 일본 첫 미니앨범 ‘렛츠 스탠딩 쇼’(Let’s Standing Show) 이후 1년 3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슈퍼주니어-L.S.S.의 유쾌함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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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폰’은 강렬한 비트와 흥겨운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뉴트로 사운드의 댄스곡으로, ‘가위 바위 보’를 테마로 한 가사에는 ‘나는 오늘 무엇을 해도 되는 날이니,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담았다.

더불어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4~25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슈퍼주니어-L.S.S. 재팬 팬 콘서트 이랏샤이마세’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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