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는 봄철에 특히 발생하기 쉬운 질병,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서 짚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50세, 임수미 씨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임수미 씨는 40대에 무려 퇴행성 관절염 3기를 진단받았다고 밝혀, 출연진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특히 MC 이현이는 그녀의 사연을 듣고, 녹화 중 비명을 지를 만큼 놀랐다는 후문이다. 퇴행성 관절염 3기의 경우, 방치 시 1년 내 인공 관절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을 정도의 심각한 상태.
퇴행성 관절염 3기로, 심각한 상태였던 임수미 씨. 지금은 이것 덕분에 퇴행성 관절염의 고통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임수미 씨가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찾아온 퇴행성 관절염을 이겨낼 수 있었던 비결. 19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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