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꽃보다 향수’의 8연승에 대적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명품 보컬리스트’ 에일리,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 ‘X세대 레전드 스타’ R.ef 성대현,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디셈버 DK, ‘원조 칼군무돌’ 인피니트 성종, ‘뮤지컬 디바’ 박혜나, ‘생활밀착형 록밴드’ 육중완밴드 육중완, ‘만찢 비주얼’ 걸그룹 ARTMS(아르테미스) 희진&진솔이 출격해 풍성한 입담을 선보인다.
오직 4명의 가수만이 거머쥐었던 8연승을 눈앞에 두고 가왕 ‘꽃보다 향수’가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그의 황금 가면을 위협하는 막강한 도전자 복면 가수의 등장에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
한편 ‘SNL’ 시리즈부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환장 기안장’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과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배우 지예은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의 발랄한 에너지에 모두가 푹 빠져든다. 이에 인피니트 성종이 그녀의 정체를 배우 지예은으로 예상하며 복면 가수에 대한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또한 ‘신이 내린 목소리’로 7연승을 차지했던 록의 여제 서문탁이 탐내는 목소리의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그녀는 크게 환호하며 복면 가수의 무대에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이 복면 가수의 목소리가 너무 부럽다며 “갖고 싶은 목소리”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가왕 ‘꽃보다 향수’의 8연승 도전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20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