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TOP7이 콜센타 직원으로 취업한다.
4년 만에 ‘세븐스타즈’라는 부제와 함께 돌아오는 국민 예능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3’ TOP7(眞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의 첫 스핀오프 예능이다. ‘사랑의 콜센타’ 원년 MC 김성주와 붐이 각각 센터장과 인사팀장으로 합류, TOP7의 예능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오늘(23일)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첫 번째 티저가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의 전국 노래 배달 서비스 콘셉트를 재치 있게 보여줬다면, 두 번째 티저는 TOP7의 유쾌한 활약과 ‘택배 서비스’ 업그레이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번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는 기존 ‘사랑의 콜센타’의 하이라이트였던 TOP7과 시청자들의 달달한 전화 통화는 물론, 특별히 택배 서비스가 추가됐다고. TOP7 모두 놀란 듯 “진짜 가?”라며 묻지만 이내 팬들을 향한 사랑의 택배 상자를 들고 우당탕탕 출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는 5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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