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강성, 정수라 등이 경남 고성군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이하 음공협)가 주관하는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오는 4월 2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라이브의 귀재, 7080 감성 히어로 박강성, 폭발적 가창력, 7080 레전드 정수라, 카리스마 가이, 록스타 이동현, MZ세대의 끝판왕 유자가 출연하여 봄愛 반하고 고성愛 흠뻑 취할 시간을 전해줄 예정이다.
‘두루두루 찾아가는 대중음악 콘서트’는 5월 말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총 13회의 공연을 무료 관람으로 진행함은 물론, 각 지역의 특화된 알맞은 장르의 음악으로 지역과 지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음공협은 “그동안 문화향유의 기회를 충족하지 못한 지역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남은 공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콘서트, 페스티벌, 월드투어, 내한공연 등 다양한 대중음악공연을 주최∙주관하고 있는 총 43개사의 협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음악공연산업의 미래와 종사자의 권리를 위해 협력하는 사단법인 단체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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