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일릿(ILLIT)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Lucky Girl Syndrome’은 장난스러운 휘슬 테마 라인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댄스 팝(Dance Pop) 장르로, 스스로를 행운아라고 여기는 아일릿 표 긍정 바이브를 담은 곡이다. 아일릿의 엉뚱 발랄하면서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 노래는 ‘Magnetic’과 함께 큰 사랑받으며 쌍끌이 인기를 이어갔다.
‘Lucky Girl Syndrome’는 외신에서도 주목받았다.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지난해 이 곡을 ‘2024년 최고의 K-팝 노래 15곡’ 중 하나로 선정하며 “매력 넘치는 ‘Lucky Girl Syndrome’은 마치 모든 일이 계획대로 풀리는 환상적인 꿈속을 산책하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라며 “정교하게 다듬어진 프로덕션과 멤버들의 발랄하고 경쾌한 전달력은 기분 좋은 마법을 부린다”라고 호평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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