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파브리 대결 결과

박지혜 기자
2025-05-06 08:58:47
‘길바닥 밥장사’ 류수영 파브리 대결 결과 (사진: JTBC)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희비가 엇갈린다.

오늘(6일) 방송될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첫 장사 대결 결과는 물론 카디스 중앙 시장에서 진행되는 커스텀 요리 대결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앞서 류수영 팀은 살치촌과 초리조를 넣은 김치볶음밥과 콜라비고깃국 세트를, 파브리 팀은 매콤한 이베리코 해물짬뽕과 상큼한 샐러리장아찌로 첫 장사 대결에 돌입했다. 단결력과 집밥 특유의 친근함이 매력인 류수영 팀과 15년 연속 미쉐린 스타 셰프의 완벽함이 돋보인 파브리 팀 중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승리의 주인공이 궁금해진다.

또한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은 커스텀 요리로 두 번째 장사 대결에 돌입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카디스 중앙 시장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맞춤 메뉴를 선보이는 가운데 류수영 팀은 매운맛 조절이 가능한 소스를 발라주는 튀김 요리로 바삭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류수영은 튀김에 곁들일 사이드 메뉴의 재료를 선보인다. 전소미는 류수영의 정성이 들어간 재료를 맛보고 찐 리액션을 보여 과연 류수영의 비장의 무기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브리 팀은 볶음 요리로 맞선다. 손님이 원하는 대로 만드는 맞춤 볶음밥으로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선보이는 것. 그러나 10가지가 넘는 메뉴 옵션으로 인해 대혼돈의 시대가 열린다고 해 만만치 않을 두 팀의 승부에 관심이 쏠린다.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 펼쳐질 JTBC ‘길바닥 밥장사’는 오늘(6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