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이운이 ‘디어엠’ OST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KBS Joy 캠퍼스 로맨스 드라마 ‘디어엠’은 우정과 사랑의 경계에서 방황하는 청춘의 유연하면서도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매회 선명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OST Part.3 ‘아끼도록 아픈 마음 – 정이운’이 오늘 6일 공개되며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곡을 가창한 정이운은 2022년 아티스트 여로와의 협업곡 ‘사실은 나 말야’로 데뷔했다. 이후 ‘누구보다 사랑이었음을’, ‘시선’ 등 다채로운 곡들을 발매하며 섬세한 음색, 짙은 감성의 호소력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끼도록 아픈 마음’은 NCT 127, XIA(준수), 규현(KYUHYUN)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히트곡 메이커 HUMBLER의 곡이다. 청춘의 설렘과 불안이 교차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드라마틱한 서사와 어우러지는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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