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90세 어머니와 함께한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핑크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예지원과 호피무늬 블라우스를 입은 예지원의 어머니의 다정한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은 “정말 90세 맞나요?”, “모녀가 자매 같아요”, “관리의 정석이다” 등 놀라움과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예지원은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90세 어머니와 함께하는 아침 루틴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예지원과 어머니는 공복에 미지근한 소금물을 마시고, 예지원은 사과케일주스를 갈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의학 전문가에 따르면 소금물은 장운동 촉진과 변비 개선, 면역력 강화 등에 효과가 있고, 사과케일주스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세포 노화 방지,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한편, 예능에서 예지원의 동안 모녀가 공개된 후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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