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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에녹 ‘현역가왕2’ 대전 콘서트, 역대급 무대 예고

정혜진 기자
2025-05-30 13: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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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대전 (제공: 크레아 스튜디오)

‘현역가왕2’ 에녹이 ‘전국투어 콘서트-대전’에서 자신을 ‘현역가왕2’ TOP3에 등극시킨 화제의 곡 ‘대전역부르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의 흥행 폭풍을 일으킨다.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행렬이 잇따르면서 대한민국 대표 현역들의 막강한 티켓 파워와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월 18일(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공연까지, 6만여 명에 달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명실공히 레전드 콘서트로서 위풍당당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5월 31일(토) 대한민국 첨단 과학의 메카이자 행정의 심장부인 대전의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대전’에서는 지역민들의 심장을 겨냥한 초강력 무대들이 가동된다. 특히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대전’에는 에녹이 ‘현역가왕2’ 결승전 1차에서 압도적인 감성으로 경쟁자 9명을 차례로 꺾고 1차전 1위를 차지했던 화제의 곡 ‘대전역부르스’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전의 상징이자 대전을 대표하는 관문인 ‘대전역’을 모티브로 한 ‘대전역부르스’가 대전 시민들에게 어떤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드높인다.

뿐만 아니라 박서진부터 강문경까지 TOP7도 이전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독창적인 무대를 장전하고 나와 관객석을 뒤흔들 예정이다. 박서진은 ‘가버린 사랑’, 진해성은 ‘연락선’, 신승태는 ‘옥수수밭에 당신을 묻고’, 최수호는 ‘너 T야?’, 강문경은 ‘팽이’ 등으로 현역들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의 향연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중연이 지난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전주’에 이어 대전 공연에도 전격 합류해 흥행 돌풍에 화력을 더한다. 김중연은 아이돌 출신의 남다른 카리스마와 감성을 담아 ‘트롯계 퍼포먼스 장인’다운 파격적인 무대를 안긴다. ‘현역가왕2’ 경연에서 깜짝 ‘불쇼’로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던 ‘촛불 잔치’와 에녹과 함께 부르는 ‘매일매일 기다려’로 황홀한 듀엣 무대를 완성, 대전을 한바탕 들썩일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는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 등 TOP7은 물론 합류한 현역들이 각 지역에 어울리는 색깔과 감성에 맞춘 총천연색 카멜레온 무대로 각광받고 있다. 대전을 비롯해 앞으로 찾아갈 안양, 일산, 인천, 광주, 출산, 수원 등에서 터트릴 차별화된 매력 무대들이 기대감을 모은다.

제작진은 “‘전국투어 콘서트-대전’은 에녹이 ‘현역가왕2’ 결승전 무대를 휩쓸어버린 ‘대전역부르스’를 노래의 배경인 대전에서 부르는 뜻깊은 의미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대전역부르스’ 뿐만 아니라 지역마다 차별화된 매력으로 최상의 무대를 선사하는 현역들의 스펙터클한 변신과 도전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현역가왕2’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31일(토) 대전, 6월 7일(토) 안양, 6월 28일(토) 일산, 7월 5일(토) 인천, 7월 12일(토) 광주, 7월 26일(토) 울산, 8월 23일(토) 수원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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