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가람이 폭발적인 반응 속 단독 콘서트 투어를 마쳤다.
황가람은 “투어가 이렇게 끝나지만, 앞으로도 팬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공연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콘서트 투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황가람은 이번 창원 공연에서 ‘나는 반딧불’, ‘미치게 그리워서’, ‘질풍가도’, ‘그녀를 사랑해줘요’ 등의 곡으로 관객과 호흡했다. 황가람은 진심과 감동이 가득한 무대들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것은 물론, 큰 위로까지 전하는 등 관객들에게 최고의 힐링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황가람은 관객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 속 ‘크게 라디오를 켜고’, ‘이 밤이 지나면’ 무대로 화답했다. 황가람은 모든 무대가 끝난 뒤에도 무대를 떠나지 못 하고, 관객 하나하나와 눈을 맞추고 악수하며 마지막 여운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황가람은 앞서 부산과 대구에서도 ‘빛이되는 노래. 황가람 투어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창원에서 이번 투어를 마무리한 황가람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무대로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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