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야구 맛집' 티빙이 퓨처스리그 경기를 생중계해온 가운데, 오늘(5일)까지 진행되는 퓨처스리그 북부와 남부, 각 리그 상위권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경기는 북부리그와 남부리그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맞대결로, 사실상 퓨처스리그 최강자를 가리는 승부로 평가받고 있다. 두 팀 모두 올 시즌 안정된 전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이어가고 있어, 1군 못지않은 치열한 경기가 기대된다. 중계는 tvN SPORTS, KBO 공식 유튜브와 함께 진행되며, 티빙은 OTT 플랫폼 중 유일하게 독점 중계를 맡았다.
티빙은 정규리그뿐 아니라 퓨처스리그 중계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 야구 팬들에게도 한층 풍성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 흐름을 정확히 해석하는 전문 해설도 더해져 유망주들의 실력을 보다 입체적이고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경기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야구에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들도 경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며 야구의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한편, 티빙은 <2025 KBO 퓨처스리그>를 비롯해 정규 리그 및 KBO 주관 이벤트는 물론 작년에 이어 시즌 2까지 선보이고 있는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등 스포츠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야구 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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