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하이파이브’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에 힘 입어 관객들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가 4일 연속 1위, 누적 68만8,7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흥행을 기념하기 위해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처럼 경쾌한 색감의 배경 속 한자리에 모인 ‘하이파이브’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성’(안재홍)의 입김으로 힘차게 날아오른 ‘완서’(이재인)와 ‘완서’를 붙잡으려는 아빠 ‘종민’(오정세)을 비롯해 빌런 ‘영춘’(박진영)에 맞서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은 ‘선녀’(라미란)와 ‘약선’(김희원)까지. 여기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생생한 리뷰가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영화 ‘하이파이브’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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