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주간아이돌’의 새로운 MC가 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 따르면 민혁은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늘(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MC로 나선다.
올해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을 맞은 민혁은 데뷔 이래 방송과 라디오, 자체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펼쳐왔다. 특히, 음악방송 MC와 라디오 단독 호스트를 맡아 노련한 진행 실력과 타고난 입담을 자랑했으며, 최근에는 스타쉽 차기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에 스페셜 트레이너 겸 MC로 참여해 그 역량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프랑스 K-박람회’(K-EXPO FRANCE 2024)에 참여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 ‘아트테이너’로도 거듭난 가운데, 민혁이 이번 ‘주간아이돌’에서는 어떤 새로운 활약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눈부신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민혁이 MC를 맡은 ‘주간아이돌’은 오늘 오후 5시 30분 MBC M, 밤 11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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