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이 응급실에 간 사연을 전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신영은 “정말 감사하게도 제가 주연으로 드라마를 찍게 됐다. 기사를 보니 3년 만이라고 하더라”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가족들의 반응을 묻자 장신영은 큰 아들이 유쾌하게 전한 응원을 공개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장신영은 큰 아들과의 먹먹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장신영은 “며칠 전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갔다”라고 말했다.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만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힌 것. 장신영은 “검사 후 큰 아들과 연락했는데, 아들 메시지에 힘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엄마 장신영이 힘낼 수 있게 만든 큰 아들의 어른스러운 응원 메시지는 무엇일지 ‘편스토랑’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장신영은 부담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야식을 공개했다. 이날 장신영은 늦은 밤, 하루 종일 촬영하느라 한 끼도 제대로 못 먹고 녹초가 된 채 귀가했다. 체력이 방전돼 그대로 소파에 쓰러진 장신영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주방으로 향했다. 이어 “간단하게, 맛있게 먹고 자자”라며 뚝딱뚝딱 요리를 시작했다.
한편 여배우가 부담감 없이 즐기는 다이어트 야식의 정체, 응급실에 있던 장신영도 일어서게 한 큰 아들의 응원은 오늘(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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