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꾼 된 현아, ♥용준형 위한 도시락 공개

가수 현아가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토마토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스레 담긴 방울토마토 바질청이 유리병에 나란히 담겨 있다. 각 병 뚜껑에는 ‘김현아♥’, ‘용준형♥’이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토마토청은 정갈하게 포장돼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프로듀서 용준형과 결혼, 최근에는 신곡 ‘못(Mrs. Nail)’으로 컴백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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