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완성형 신예로 도약을 예고했다.
Baby DONT Cry(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F Girl(에프 걸)’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싱글에는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까지 수록돼 두 가지 매력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보컬로 솔직한 사랑 고백을 전하며 글로벌 팬심 몰이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정식 데뷔에 앞서 Baby DONT Cry는 21일 0시 ‘F Girl’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막바지 예열을 마쳤다. 공개된 영상은 후킹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A B C D E F Girl’이라는 노랫말로 시작, 계단 위 열을 맞춘 짜임새 있는 군무가 분위기를 압도하며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예감하게 만들고 있다.
감각 있는 프로모션의 연속으로 ‘차세대 루키’의 등장을 알린 Baby DONT Cry. 체리의 강렬한 레드 컬러만큼이나 선명한 매력을 지닌 이들의 데뷔 싱글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Baby DONT Cry는 피네이션이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이현, 쿠미, 미아, 베니까지 4인조로 구성됐다. 이들은 순차적으로 진행된 데뷔 프로모션을 통해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선공개곡 뮤직비디오로 탄탄한 역량을 자랑하며 완성형 신예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싱글에는 그룹 아이들 전소연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은 바 있다. Baby DONT Cry와 전소연이 만나 어떤 음악으로 K팝 팬심을 강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Baby DONT Cry는 선공개곡으로 자신의 매력을 믿는 여유, 상대의 마음을 바라는 솔직함을 표현하며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이처럼 Baby DONT Cry만의 장르를 내세워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F Girl’을 향해 이목이 쏠린다.
Baby DONT Cry의 ‘F Girl’은 소녀에게 기대하는 이미지의 틀을 완전히 깨부순다. 안 착하고, 안 청순해서 더욱 매력적인 당찬 ‘여자애들’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은 앙큼한 매력을 십분 발휘한 차별화된 콘셉트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센세이션한 첫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멤버들의 화려한 비주얼 역시 데뷔 콘셉트의 완성도를 높인다.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키치와 시크를 넘나드는 폭넓은 소화력을 보여준 이들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증명, 열띤 관심 속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릴 계획이다.
한편, Baby DONT Cry의 ‘F Girl’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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