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안유성 명장이 바늘귀에 무채 넣기를 성공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에 최고 시청률 5.3%를 기록하며, 159주 연속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안유성 보스의 진기명기가 공개된다. 안유성 보스는 날을 세운 칼로 무 깎기를 하는데 얇게 깎인 무를 글씨에 대어 비치는 모습으로 후배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서 무채를 실처럼 썰어놓은 안유성 보스는 무채를 하나 뽑아 바늘귀에 꿰어 보이는데 실제로 바늘귀에 무채가 들어가 후배들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저게 진짜 들어가요?”라고 의문을 품다가 실제로 무채가 바늘귀를 통과하자 놀라움을 말을 잇지 못한다.
특히 ‘전국 초밥왕 대회’의 개막과 함께 ‘다금바리 갈라쇼’가 펼쳐져 모두의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김숙은 "너무 기대된다”라며 눈을 반짝이며 집중한다고. 급기야 커다란 다금바리를 회로 해체하는 과정이 공개되자 김대호는 “갈라쇼는 갈라버리는 쇼였네”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해체된 다금바리를 활용해 안유성 명장과 오마카세의 붐을 일으킨 유명 셰프 코우지의 즉석 초밥 배틀이 펼쳐져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가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라며 자신한 코우지와 “꼭 이기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안유성 명장의 맞대결 결과가 어떨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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