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영재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 가빈아트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遊泳:유영’(이하 ‘유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유영’은 팬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을 위해 기획된 자리로, 유영재는 직접 준비한 무대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유영재는 자신의 신곡 무대를 포함해 총 8곡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고,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과 토크를 통해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진한 유대감을 나눴다.
특히 2부에는 B.A.P 출신 가수 정대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고,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유영재는 지난 2024년 5월 군 복무를 마친 이후, tvN 드라마 ‘아름다운 우리 여름’과 뮤지컬 ‘부치하난’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팬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현재 차기작 출연을 두고 신중히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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