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근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박지연이 신장 재이식 수술을 받는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태서 군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기증 받아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건강 이상으로 수년째 투석 치료를 하고 있으며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하나인 문페이스 증상을 겪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4월 박지연은 “이제 큰 수술 생각하니 운동 후 냉삼 그저 행복이었다”며 수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