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레디비시, EFL 챔피언십, 라리가, 리그1,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까지 유럽 주요 리그가 차례로 개막하는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오는 16일(토) 오전 1시에는 DFB-포칼 1라운드 귀터슬로 vs 우니온 베를린(정우영)이 열리고, 같은 날 오후 11시에는 EFL 챔피언십 블랙번 vs 버밍엄에서 백승호가 출격한다.
18일(월) 오전 3시 45분에는 리그 1 낭트(권혁규, 홍현석) vs PSG(이강인)의 화끈한 맞대결이 기다린다.
황희찬(울버햄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PSG), 정우영(우니온 베를린), 이재성(마인츠) 등 세계 정상급 무대를 누비는 스타들은 물론, 양민혁(포츠머스), 박승수(뉴캐슬), 배준호(스토크 시티), 엄지성(스완지 시티), 권혁규·홍현석(낭트), 윤도영(엑셀시오르),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등 기대되는 선수들도 대거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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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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