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의 ‘콜미’ 챌린지가 연예인들부터 대중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요태가 지난 6일 신곡 ‘콜미’로 컴백한 가운데, 현재 ‘콜미’ 챌린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중들 역시 ‘콜미’ 챌린지에 합세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중 댄스 학원에서 특히 ‘콜미’ 챌린지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댄스 학원에서는 ‘코요태표 흥’이 제대로 묻어난 ‘콜미’ 음원에 맞춰 챌린지 댄스를 추는가 하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패션과 영상 편집까지 더하는 등 챌린지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댄스 학원 뿐 아니라, 코요태 댄스 음악에 또 한번 반한 대중들은 뜨거운 반응과 함께 남녀노소 불문하고 ‘콜미’ 챌린지에 참여,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자 국민 그룹인 코요태의 존재감을 제대로 실감케 했다.
원조 ‘흥신’들의 저력을 엿볼 수 있는 ‘콜미’는 레트로 감성과 EDM을 결합한 새로운 ‘RE-DM(레디엠)’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직관적인 가사, 트렌디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순정’, ‘실연’ 등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최준영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코요태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증명해 냈다.
코요태의 존재감을 입증하듯, ‘콜미’는 발매 당일 기준 카카오 뮤직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최신 발매 차트(1주) 1위 등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