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19일 스트레이 키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 권리 침해 행위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드린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인격권 등의 기본권 침해 사례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여러 차례 공지한 바 있으며,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자료를 토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전 안내드린 바와 같이 대응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결단코 없을 것이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아티스트의 인격권을 침해하고, 안정된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추가 고소/고발을 포함하여 엄중히 대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정규 4집 ‘카르마(KARMA)’를 발매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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