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리, 여름 바다에 물든 청량한 미소

배우 대니리가 여름 햇살 아래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대니리는 25일(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른 하늘, 푸른 기운”이라는 글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니리는 하늘빛 셔츠와 네이비 반바지를 매치해 산뜻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했다. 바닷가 바위 위에 서서 환하게 웃는 모습은 자유롭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햇살과 바다,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대니리는 일상 속 여유와 청량한 무드를 동시에 전해주고 있다. 이에 팬들도 하트가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니리는 최근 ‘파인 : 촌뜨기들’에 출연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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