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안녕 오랜만이야(Hello, it‘s been a while)”라며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지나가 SNS로 근황을 전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당시 그는 초점이 흔들린 사진에 “안녕, 세상아(Goodby, world)”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로 우려를 안겼다.
지나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로 데뷔, ‘꺼져줄게 잘살아’, ‘블랙 앤 화이트(Black&White)’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6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