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원조 군무돌 틴탑 등장

데뷔 15주년을 맞은 ‘원조 칼군무돌’ 틴탑이 스컬댄에 도전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M·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데뷔 15주년 기념 새 미니앨범 ‘Just 15, Just Teen Top’을 발매하며, K-POP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전드 아이돌 틴탑이 출연한다.

이날 틴탑은 새로운 시그니처 코너인 ‘스컬댄’에 도전한다. 틴탑은 기존 ‘랜플댄’ 6회 경력직다운 실력으로 MC들을 긴장하게 만든 것도 잠시, 갑작스러운 1.5배속의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반복된 재시도에 니엘은 “중도 하차한 팀은 없죠?”라고 물으며 ‘주간아이돌’ 최초로 ‘스컬댄’ 중도 포기 선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데. 과연 원조 ‘칼군무돌’ 틴탑이 ‘스컬댄’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어진 ‘주간 팬케이트’ 코너에서는 칼각 챌린지 장인을 가리기 위한 챌린지 교실이 펼쳐진다. 틴탑은 첫 번째 챌린지로 최예나 ‘네모네모’에 도전한다. MC 형준의 시범하에 안무를 배우던 멤버들은 계속되는 네모 소환술에 버벅이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두 번째 챌린지로 몬스타엑스의 ‘Follow’가 진행된 가운데, 어설프던 ‘네모네모’ 챌린지와는 다르게 한 멤버가 안무를 완벽 카피하며 MC들을 감탄케 했다고 한다. 원곡자 민혁을 놀라게 한 틴탑의 안무 카피머신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틴탑의 긴장감 넘치는 ‘스컬댄’ 도전기와 눈이 즐거운 챌린지 스테이지는 오늘(29일) 오후 5시 30분 MBC M, 밤 1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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