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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워커 콘서트 티켓 예매 돌입

한효주 기자
2025-09-05 14: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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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워커 (제공: 서울옥션엑스)

세계적인 EDM DJ 알렌 워커(Alan Walker)의 단독 콘서트가 오는 10월 18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알렌 워커의 단독 콘서트 선예매는 오는 9월 18일 목요일 ‘BIGC(빅크)’에서 오픈되며, 일반예매는 NOL 티켓에서 9월 25일 목요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서울옥션엑스가 주최하고 에스이십칠이 주관하는 알렌 워커(Alan Walker)의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예매 시작 전부터 EDM 팬 및 공연 마니아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전석 매진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셜미디어 팔로워 1억 5,000만, 유튜브 조회수 130억 회,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1,000억 회를 기록하며 ‘EDM 슈퍼스타’로 통하는 알렌 워커의 ‘티켓 파워’는 이미 수차례 증명된 바 있다. 내한할 때마다 ‘전석 매진’이라는 흥행 성과를 남긴 그의 단독 콘서트는 2025년에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렌 워커는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과의 협업뿐만 아니라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국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만큼 한국 팬들에겐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1만 명 이상의 관객이 음악으로 소통할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감동을 선사할 셋리스트를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렌 워커는 ‘Walkerworld’를 통해 음악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게이밍을 결합한 시각적 경험에 중점을 둔 ‘Walkerworld’를 통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에너지 넘치면서도 풍부한 감성으로 글로벌 메가 히트곡으로 기록된 ‘Faded’, ‘Alone’, ‘The Spectre’ 등으로 팬과 아티스트가 하나 되는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약 1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알렌 워커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1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만 12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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