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율의 아내가 배우 황승언의 친동생인 것이 알려졌다.
황승언은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 - 동반자살'로 데뷔해, 독립 영화 '족구왕'(2014) 안나 역으로 주목 받았다.
또한 '소녀들'(2014), '식샤를 합시다2'(2015), '우리 연애의 이력'(2016), '언니가 죽었다'(2016), '더 킹'(2017), '메멘토모리'(2018), '오키나와 블루노트'(2025)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배우 최명길 조카이기도 한 권율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브레인'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2', 영화 '잉투기' '미성년' '최악의 하루' '경관의 피' 등에 출연했다.
한편 권율은 최근 변요한, 이하늬, 엄태구 등이 소속된 팀호프와 전속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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