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에녹이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담아낸 신곡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신곡 ‘사랑은 마술처럼’은 2024년 발매된 ‘오늘밤에’에 이어 가요계의 전설 설운도가 직접 작곡, 작사해 에녹에게 선물처럼 건넨 두 번째 작품이다. 설운도의 세련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에 에녹의 섬세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믿고 듣는 협업의 시너지를 선사한다. ‘오늘밤에’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한 번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을의 감성을 담은 이번 곡은 노래방에서도 금세 흥을 돋우며 따라 부를 수 있는 친근한 멜로디로, 세대를 아우르는 스테디셀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 발표에 앞서 공개된 디지털 싱글 커버 속 에녹은 성인가요의 깊은 정서를 클래식한 품격과 남성적 매력으로 표현하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곡의 서정적인 감성과 한층 깊은 울림이 어우러져 발매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녹의 신곡 ‘사랑은 마술처럼’은 설운도의 감각적인 작곡과 에녹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빚어낸 또 하나의 명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올가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녹은 최근 다양한 방송과 축제 무대들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MBN ‘2025 한일가왕전’에서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들을 선보이며 매회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각지 축제 무대를 바삐 누비며 열정적인 스테이지 매너와 라이브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등 대중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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