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수) 4-5회 공개 이후, 점점 더 확장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화제의 중심에 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9/18(목) '북극성' 디즈니+ TV쇼 부문에서 7일 연속 한국과 대만 1위를 달성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북극성'을 향한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은다. “국제적 서스펜스를 제대로 담아냈다! 개인적 복수에서 출발한 서사가 전 세계적 위기로 매끄럽게 확장된다. 한국 콘텐츠가 계속해서 경계를 넓혀가면서도 감정적 깊이를 놓치지 않고 있음을 증명한다”(IMDb, Fifty****), “문주와 산호의 케미스트리가 강렬하다! 다음 에피소드가 나올 때까지 못 기다리겠다”(Reddit, otak****), “존 조는 물론이고, 다른 미국인 배우들도 연기를 참 잘한다”(Reddit, Dirty****), “전지현과 강동원이라는 두 배우만으로도 이 시리즈를 볼 이유가 충분하다”(IMDb, schola****), “시각적으로 세련되고, 감정적으로 몰입되는 장면들이 이어진다”(Reddit, newme****) 등 점점 더 뜨거워지는 반응이다.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북극성>은 오직 디즈니+에서 오는 9월 24일(수) 6-7회가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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