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사람 옆 또 멋진 사람 떴다!”
2막의 시작을 알린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박민영과 박희순이 지구 뚫는 카리스마를 뽐낸 ‘맨 인 블랙’ 듀오로 깜짝 변신한다.
또한 1, 2회 공개 후 단 한 번도 아마존 프라임 TV쇼 부분 TOP10을 놓친 적 없는 ‘컨피던스맨 KR’은 신작의 여파에도 흔들림 없는 강건함으로 꺾이지 않는 글로벌 팬심의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 6회에서는 윤이랑(박민영 분)과 제임스(박희순 분)가 라인그룹 회장 윤태호(이용우 분)의 외동딸과 경호원으로 처음 만났던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열 번째 생일날 납치된 어린 윤이랑(기소유 분)을 찾아 헤매던 제임스는 어렵게 발견한 윤이랑을 누군가가 쫓자 그 사람과 몸싸움을 벌였고, 몸싸움 중 울린 총소리에 쇼크를 받은 어린 윤이랑이 쓰러져 사경을 헤맸던 일이 공개돼 귀추가 주목됐다.
이와 관련 ‘컨피던스맨 KR’ 박민영과 박희순이 27일(오늘) 방송될 7회에서 멋짐의 ‘더블 임팩트’를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바람을 휘날리며 막강 포스를 내뿜은 윤이랑은 누구보다 빠른 행동력으로 사무실 앞까지 침투하고, 한껏 심각한 분위기의 제임스는 결연한 아우라를 풍기며 주변을 살핀다.
이어 윤이랑과 제임스가 수상한 기운을 풍기며 대표이사실까지 침입을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의 수상한 잠입 추적은 성공할 수 있을지, 변장까지 하며 찾고자 했던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하면 박민영과 박희순은 의상도, 멋짐도 똑 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촬영장에 도착해 서로의 멋짐을 칭찬하던 두 사람은 카리스마와 엉뚱함이 적절하게 뒤섞여야 하는 이 장면에서 ‘네 맘-내 맘 케미’를 터트리며 물 흐르듯 순조로운 촬영을 완성,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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