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게스트 군단이 찾아온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22회는 ‘한가위 팔도 트롯 대잔치’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스페셜 게스트 ‘고향스타즈’와 TOP7 ‘세븐스타즈’가 펼치는 트롯 대결이 명절 연휴를 앞둔 안방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건 결혼 후 처음으로 추석 명절을 맞는다는 은가은 부부의 핑크빛 활약이다. 이날 녹화장에 은가은 남편 박현호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것.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어부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신혼 부부의 명절 무대가 시청자들 또한 미소 짓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결뿐 아니라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화합의 메들리 무대도 마련된다. 강진의 ‘막걸리 한잔’, 박상철의 ‘황진이’, 김혜연의 ‘토요일 밤에’ 등 원곡 가수들과 TOP7이 함께한 메들리 퍼레이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로 추석 특집의 정점을 찍는다.
흥 넘치는 메들리 외에도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들도 준비돼 있다. 그야말로 ‘트롯 종합 선물세트’가 예고된 이번 특집은 2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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