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베란테(Libelante, 김지훈, 진원, 노현우)가 오는 3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BRILLANTE’를 발매하며 새로운 서사를 써 내려간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화이트 수트를 입은 훤칠한 비주얼의 리베란테 멤버들이 포착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화이트, 블랙, 실버 톤으로만 구성된 절제된 무드가 새 앨범명과 맞물리며 리베란테 특유의 모던한 크로스오버 감성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또한 멤버들의 변신을 알리는 이미지와 함께 17일부터 공개될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리릭 비디오 티저까지 꽉 찬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미니 앨범명 ‘BRILLANTE’는 ‘빛나는’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리베란테(Libelante)의 팀명을 반영했다. 첫 미니앨범 ‘La Liberta’에 이어 팀의 음악적 서사를 이어가는 두 번째 챕터로, 정통 크로스오버 장르를 기반으로 한 리베란테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할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단순히 찬란한 빛만이 아닌,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며 강인하게 타오른 리베란테의 단단한 빛이 담긴다. 한층 깊어진 음악적 감수성과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리베란테의 서사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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