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신곡 ‘버닝업’ 퍼포먼스 공개

MEOVV가 신곡 ‘BURNING UP’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는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 퍼포먼스를 펼쳤다. ‘BURNING UP’은 저지 클럽 장르의 댄스 트랙으로, 직설적인 가사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원하는 것을 향해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태도와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는 MEOVV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다섯 멤버는 거침없고 강렬하게 도입부를 장식하며 시선을 이끌었고, 역동적이다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퍼포먼스의 전개를 매끄럽게 소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MEOVV는 고품격 퍼포먼스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화려한 표정 연기와 완급 조절을 통해 더욱 물 오른 무대 소화력을 펼쳤다.

특히 자유롭고 뜨거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MEOVV만의 힙한 착장도 돋보였다. MEOVV는 알파 세대의 워너비답게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한편,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는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곡의 분위기에 완전히 동화된 모습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한편, MEOVV의 신곡 ‘BURNING UP’은 뮤직 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등극하는가 하면,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 트렌딩 차트 2위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음악 방송 활동과 동시에 역주행 그래프를 그려온 MEOVV였기에 퍼포먼스 공개에 K팝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MEOVV는 신곡 ‘BURNING UP’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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