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현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범진은 “재계약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소속사와는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신뢰가 크다. 지금까지의 시간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더 다양한 시도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범진은 지난 2019년 ‘후회’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앞서 채널A ‘청춘스타’와 MBN ‘오빠시대’에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최근에는 2021년 발매한 ‘인사’로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면서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한편 범진은 ‘인사’ 이후 첫 정규 앨범 ‘나이테’를 비롯해 지난 20일에는 유해준의 ‘사랑하기 전에는’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는 등 활발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미희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